도서 

"감탄, 감동, 찬사...... 그 어렵다는 마음챙김 명상을 내가 할 수 있게 해 주다니." - 어느 직장인의 후기

《마음이 풍랑을 만나면》은 현대의 직장인들에게 권하는 마음챙김 명상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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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풍랑을 만나면》의 저자는 스스로도 직장생활 중 공황장애를 겪다가 이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본격적으로 마음챙김 명상을 시작한 바 있으며, 이 책 또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이버 연수원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직장인들에게 마음챙김 명상을 소개하면서 기획되었다. 당시 강의에 수많은 수강생들이 남긴 찬사와 후기가 이 책의 출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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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 전 고타마 붓다에 의해 정립된 마음챙김 명상은, 현대에 과학적으로 그 가치가 재발견되어, 하버드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 등의 연구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와 우울증 치유 등에서 효과를 입증한 바 있고, 이제는 구글과 애플 등 세계 최고의 IT 기업에서도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적극 권하고 있다. 

책에는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고 생활화할 수 있는 마음챙김 명상의 다양한 방법과 응용이 가득하다. 《마음이 풍랑을 만나면》에는 마음챙김 명상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명상 실습을 각 장마다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일상에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마음챙김 명상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조직문화 전문가로서 여러 대기업의 조직문화를 자문하는 한편, 마음챙김 명상에 기반한 내면 리더십 코치인 MBC, 서울대학교 등에서 마음챙김 명상을 강의한 바 있는 저자의 친절한 안내로 마음챙김 명상을 만나고, 또 각자의 일상에 받아들여 보자. 분명, 삶은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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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기초로 삼아 기업문화를 새롭게 정의한 기업문화 오디세이 시리즈, 그 마지막 권인 《기업문화 오디세이 3 - 기업의 정신분석에 관한 달콤한 강의》가 발간되었다. ‘기업의 정신분석에 관한 달콤한 강의’라는 부제처럼, 이번 권에서 지은이는 정신분석학의 도움을 받아 기업문화의 변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기업의 문화가 변화하는 과정을 단순화하면 한 개인의 마음이 변화하는 과정과 다르지 않다.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보는 순간’을 지나, 부정-분노-흥정-실험의 단계로 구성된 ‘이해의 시간’을 거쳐 ‘결론의 순간’에 다다르면 이전까지의 ‘마법처럼’ 문화가 변하고, 과거는 지금을 위해 존재했던 시간들로 재해석된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기업문화 변화의 관건은 무엇일까? 변화 과정에서 마주칠 심리적 저항을 관리하는 것이다. 《기업문화 오디세이 3》에는 ‘위로부터’, ‘각 층별로 구분되어’, ‘전체가 한꺼번에’ 변화하여 저항을 관리하는 방법론은 물론 그 구체적인 내용까지 제시한다.

변화의 비밀과 과정을 모두 이해했다면, 이제 그 변화를 실천할 차례다. 《기업문화 오디세이 3》에는 구체적인 컨설팅 사례들이 실려 있어, 3권뿐만 아니라 1권과 2권에 등장했던 이론과 방법론들을 모두 다시 되새기며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문화의 유형을 진단하고, 신화와 기원을 해석하며, 기업문화의 변화 방향을 설정하고, 재창조한 신화를 심어 새로운 소명을 부여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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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의 여덟가지 유형을 바탕으로 하여 기업문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심층적으로 파악한다. 기업의 신화 속에 집단 무의식이 어떻게 형성되어, 기업의 정체성과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게 된다.

 

기업의 미션 스테이트먼트와 숨겨진 소명의 차이, 드러난 핵심가치와 숨겨진 문화 코드의 차이, 금기와 의무의 형성, 암묵적 세계관의 형성 원리에 대한 이해를 통해, 기업의 무의식으로서 기업문화의 비밀을 들여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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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업을 움직이는 핵심적인 3기능 집단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각 기능들 사이의 역학 관계를 어떻게 조정하여 상호 협업의 문화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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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교양서라 해도 손색 없을 만큼 신화학 이론에 대한 낭만적인 해설과 함께 기업문화 컨설턴트의 실제 사례에 바탕한 생생한 강의는, 기업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며 혁신과 진화로 나아가는 길을 찾게 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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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무의식으로서 기업문화를 새롭게 정의하고, 기업을 하나의 '부족 사회'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기업의 인류학이 가능한 것이다. 프랑스의 구조주의 인류학에 기반한 '기업 인류학'에 의해 기업문화의 오디세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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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를 진단하고 변화하는 '비밀의 열쇠'는 무엇일까? 기업의 유전자(신화, 소명, 코드, 프레임), 기업의 핵심 기능 구조, 기업의 문화 유형, 그리고 기업문화의 변화 방법론, 이렇게 4개의 열쇠를 한꺼번에 돌려야 기업문화의 변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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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권에서는 기업문화의 유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기업문화를 분류하는 세 가지 기준에 따라, 기업문화의 8가지 유형을 분류한다. "

 

우리 조직의 문화적 체질은 무엇일까?", "우리에게 적합한 기업문화는 무엇일까?", "기업문화에 따라 우리의 전략, 인사, 마케팅 등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 라는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