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떨어져셔' '스스로' 움직이는 조직 시스템을 만드는 리더십은 '조직에 대한 명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라는 부족이 가진 문화는 모두 고유하고 상대적이었죠. 모두가 특별한 그들만의 문화 코드(Culture Codes)와 문화 패턴(Typology of Culture)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만의 경험이 축적되어 만들어진 신화(Myth)들이 있었고, 그것이 고유한 정체성(Identity)를 가지게 하였죠.
기업문화는 고유하고 상대적입니다. 그러나, 기업문화의 유형을 분류하는 3기준은 모든 문화에 동일합니다. 바로 응집력(소속), 교류(주고받음), 체계(질서)입니다.
기업이라는 부족 사회를 인류학적으로 탐험하는 여정 속에서, 신상원 대표가 말하길 '놀랍고 경이로운', 그래서 자신이 '평생을 바치기로 한' 방법론을 만났습니다. 바로 시스템 컨스텔레이션(Systemic Constellation)이었습니다. '
조직 시스템 컨스텔레이션이 전제하는, 시스템 컨스텔레이션의 정립자 버트 헬링거(Bert Hellinger)가 현상학적(Phenomenology)인 수많은 관찰 속에서 발견하여 정리한, 조직 시스템의 3법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는 기업문화인류학에서 기업문화의 유형을 분류하는 3기준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조화로운 조직의 경영을 위해 이 3법칙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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